<우크라사태> 우크라 외무 "러시아와 전쟁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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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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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프랑스가 러시아가 무력 점거한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낮게 봤다.

안드레이 데쉬차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외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이(크림 반도)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다"면서 "우리는 러시아와 싸우길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데쉬차 외무장관은 이날 파리에서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과 만난 후 이같이 말했다.

데쉬차 외무장관은 "러시아 국민과 대화를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며 유화적인 몸짓을 보였다.

데쉬차 외무장관은 이날 오후 레바논 국제지원그룹 회의 참석차 파리를 방문할 예정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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