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 후 이혼男, 16살 연하女와 몰디브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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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 당시 애드리언 베이포드와 질리언(사진=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복권 당첨 1년여만에 이혼한 영국 남성이 최근 16살 연하 여성과 몰디브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난 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해 11월 영국 서퍽주 애드리언 베이포드(43)는 9년간 함께한 부인 질러언(41)과 이혼했다. 영국 복권 사상 두번째로 큰 당첨금인 1억4천800만파운드(약 2천500억원)에 당첨된지 15개월만이었다.

이후 미모의 젊은 여성들과 열애설이 났던 애드리언이 최근 거주지 인근 써로우 지역 말 조련사 사만다 버비지(27)와 다시 열애설이 터졌다.

버비지는 일을 그만 두고, 만난지 3주만에 애드리언의 저택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애드리언과 함께 몰디브로 휴양을 떠나 하루 500파운드(약 89만원) 고급 리조트에서 지내고 있다고.

버비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변에 있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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