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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희생자 첫 장례식…박주현양 '영면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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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로 목숨을 잃은 부산외대 박주현 학생의 장례미사가 20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성당에서 유가족과 성도들의 눈물속에 진행됐다.

이날 오전 9시 부산성모병원 영안실을 떠나 이기대성당에 도착한 그녀의 시신은 가족의 품에 안긴채 예배당에 들어섰다.

장례미사에서 딸을 앞서 보낸 어머니 임선희 씨의 두 눈에선 굵은 방울의 눈물이 맺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그녀의 시신은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운구차량으로 옮겨져 장지인 부산 영락공원을 향해 떠났다.

한편, 박주현 학생 외 나머지 8명의 희생자들은 21일 오전 10시 부산외대 체육관에서 학교장으로 합동영결식을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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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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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커피32022-01-30 12:55: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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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도 안보여주고 주는대로 사먹으라는 희한한 식당주인넘.
    그식당에 밥 먹겠다고 가는 더 희한한 손님들......

  • KAKAO구야2022-01-28 03:42: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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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더러운 후보가 일등하고 있네.
    그만큼 지지하는 국민도 흙탕물에 오염되어 사리분별 못하고 있다.
    깨어나라. 거기 4명중에는 없다

  • NAVERcopilot002022-01-28 02:22: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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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보기엔 윤과 국힘의 합동 꼼수:
    윤은 지금 '공개토론 공포증'에 걸려있다. 홍준표한테 당한 토론 참사, 공개발언 참사 줄줄이.. 이번 TV 토론에서 또 발생하면 후보 사퇴의 몰락 위기로. 양자 토론으로 대장동 건만 물고늘어지려는 꼼수, 그런데 그것이 안 되면,

    이 싯점에서 4자토론에서 빠지고 3자 토론을 하도록 밀어놓고 저 3자의 토론내용을 다 듣고 종합하여 전두환식 하양식 정책발표로 3자 머리 위로 올라서겠다는 꼼수.

    이것 아니면 저것. 빈깡통의 토론참사 회피와 추후 관심 집중 나홀로 정책발표로 득을 노리는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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