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육감 출판기념회는 현금고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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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출판기념회 개최에 대한 교육계 안팎의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이를 강행키로 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출판기념회를 연다는 사실만도 부담이 되는데 일선 학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간부들에게 초청장까지 보내 사실상 현금 고지서 발부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는 합법적이라고 하지만 취임이후 유독 청렴성을 강조하며 교육현장의 비리를 일벌백계 해 온 장휘국 교육감의 정치철학과는 앞뒤가 맞지 않는 언행 아니냐는 뒷담화가 이어지고 있다.

또, 교육감의 출판기념회를 둘러싸고 얼마가 걷힐 것인지가 새삼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자들 사이에서는 최소 3억원에서 5억원설이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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