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교도소 수감자 학살 사건 3차 재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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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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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8월 1∼2차 재판서 중형 선고

 

브라질 축구대표팀 스타라이커 네이마르(22·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2014 월드컵 우승을 향한 집념을 확인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스포츠 전문 일간지 란세(Lance)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국제축구연맹(FIFA) 웹사이트와 인터뷰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믿는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6∼7월 자국에서 열린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스페인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브라질은 결승전에 올라 챔피언이 될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이마르는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결승전에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C바르셀로나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27)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결승전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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