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0일 "제5회 C40도시기후변화리더십그룹총회에서 동아시아 대표도시로 선정돼 '기후변화 대응 및 다양한 환경협력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5회 C40도시기후변화리더십그룹총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시에서 열렸으며 창원시에서는 시장을 대신해 임태현 환경녹지국장이 참석했다.
창원시는 지난 2008년 10월 C40에 가입한 이래 선제적인 환경정책 추진은 물론 국내외 환경협력을 내실있게 추진해 오고 있다.
창원시는 이번 환경협력 MOU 체결로 2006년 11월 '환경수도 창원' 선언 이후 지금까지 추진한 환경수도 프로젝트의 위상을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임태현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C40 사무국은 물론 38개국, 64개 회원도시들과 환경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원시가 시민들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세대에 환경을 배려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수도 창원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거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