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한국기업 "엔저로 영업환경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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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가 장기화되면서 일본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들은 올해도 영업환경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4일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가 주일한국기업연합회의 6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50%가 "올해 영업환경이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29%는 "작년과 동일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21%만이 "작년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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