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업계 처음으로 영업익 1조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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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기면서 국내 타이어 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한국타이어는 28일, 2013년 연결 경영실적 기준으로 매출액 7조 600억원에 영업이익 1조 3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같은 한국타이어의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12.2% 증가한 것으로 글로벌 경기불황 속에서도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영업익 1조 시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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