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음주사고 조사 출두하면서도 술 마신 채 나와...'실형' 선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람을 다치게 한 운전자가 조사를 받기위해 경찰서에 나오면서도 술을 마신채 출두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은 21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A(55)씨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음주운전으로 상해를 입힌 사실이 명백한데도 피고인은 변명으로 일관하는가 하면, 경찰에서 두 차례 조사받을 때에도 술을 마시고 출석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