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가시 200개 빼낸 브라질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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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뉴스 캡처)

 

브라질 50대 여성 머리 위에 가시가 뾰족한 호저가 떨어져 두피에 가시 200여개가 박혔다고 지난 18일 호주 매체 9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산드라 나부코(52)는 애견과 산책을 하다가 머리 위에 무언가 떨어진 것을 느꼈다.

그녀의 머리 위에 호저가 떨어진 것. 호저는 가로등 위에 있다가 떨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산드라는 "정말 충격적이었다"며 "무언가 머리 위에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는데 손에 바늘 같은 것이 만져졌다"고 브라질 매체 글로보에 설명했다.

심한 통증을 느낀 산드라는 주민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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