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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金유망주 "소치올림픽 불참고려…테러위협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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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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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호주의 금메달 유망주가 테러 위협을 이유로 소치 동계올림픽 불참을 고려 중이라고 호주 국영 ABC방송이 1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밴쿠버 동계올림픽 하프파이프 부문 금메달리스트인 토라 브라이트(27)는 최근 러시아에서 발생한 잇단 테러 공격으로 안전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소치 올림픽 불참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훈련 중인 브라이트는 "러시아에서의 테러 위협이 갈수록 악화된다면 소치 올림픽에 불참할 것"이라며 "올림픽 출전을 위해 나의 안전을 놓고 도박을 감행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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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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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한나무2024-11-09 17:32: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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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미국사회를 제대로 이해할려는 노력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해리스 당선되기를 원한 기자들이 트럼프 당선되니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침을 뱉네 기자로서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네

  • NAVER거니가다먹는거니2024-11-09 16:25: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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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없는 미국에서 저학력이 갈 곳은 저임금에 고용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집이 없어 노숙으로 가면 민주당이 발목 잡아서 지가 그지 같다고 살겠지.. 한국처럼...

  • NAVER구하미2024-11-09 15:20: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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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나름 문맹률도 적고 왠만하면 고등학교 이상의 졸업 학력을 가진 대한민국도 부동산정책 실패를 내세우며 닥치고 정권교체라는 말에.. 윤석열 찍은 사람들이 많았던것을 보면...미국에서 트럼프한테 무시당하고 지들 위한 정책 없을것이 뻔함에도 트럼프를 찍는 바보들이 많은게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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