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순위 조작 사이트 제재…`노출순위' 강등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랩 지니어스', 링크 달아 주는 대가로 트래픽 유도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금지된 술수'를 사용해 검색 순위와 트래픽을 인위적으로 높인 사이트를 제재했다.

광고 단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이런 조작을 일삼는 닷컴업체들에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노래 가사 사이트 '랩 지니어스'의 검색 노출 순위를 강등하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