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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대통령·에티오피아 총리, 남수단사태 중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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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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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화'에 초점…남수단 분쟁해결에 진전 기대
남수단 인근 국가인 케냐와 에티오피아의 최고 지도자가 남수단을 방문해 분쟁종식을 위한 중재에 나섰다.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에티오피아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남수단을 방문, 살바 키르 대통령과의 비공개 회담에서 '건설적인' 결론을 이끌어냈다고 영국 BBC가 이날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테드로스 아다놈 에티오피아 외무장관은 이날 회담이 폭력을 종식하고 정치적 대화를 시작하자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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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발생한 정부 내 대통령 지지 세력과 전임 리크 마차르 부통령 지지세력과의 충돌이 종족분쟁으로 번져 현재까지 1천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유엔은 추산하고 있다.
키르 대통령은 지난 7월 해임된 전임 부통령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비난했으나 마차르는 이를 부인했다.
두 세력 간 충돌은 이후 남수단 10개 주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확대했으며, 마차르 지지세력은 현재 산유 지대인 유니티주의 주도인 벤투이와 상나일주의 주요 도시인 말라칼을 차지했다.
정부군은 그러나 지난 24일 반군이 점령한 종글레이주 주도 보르를 탈환한 데 이어 이들 두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수만 명의 주민이 수도 주바와 보르의 유엔 기지에 대피한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재 7천 명 수준인 유엔 평화유지군과 경찰 인력을 두배인 1만 4천 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앞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탄절 메시지에서 "남수단은 혼자가 아니다"라며 국제사회의 동참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날 평소 즐겨 쓰는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대통령 궁에 나타난 키르 대통령은 두 국가 정상들과 비공개 회담에 들어갔다.
아다놈 에티오피아 외무장관은 회담이 끝나고 나서 정상들이 온 힘을 다해 사태를 우호적으로 해결하는 데 동의하고, 적대행위의 중단, 즉각적인 정치적 대화 시작, 체포된 반대파 세력 석방 그리고 인도주의적 위기상황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유럽연합(EU)은 이날 알렉스 론도스 특사를 주바로 파견해 중재를 돕기로 한데 이어 중국도 아프리카 특사를 곧 주바로 보내 중재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산유국 남수단의 분쟁을 내전으로 치닫기 전 종식하려는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이 가속하고 있다.
한편, 키르 대통령과 전임 마차르 부통령은 서로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키르는 조건없는 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마차르는 구금된 자신의 정치적 동지들의 석방을 전제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마차르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행되는 잡지인 '수단 트리뷴' 26일 자에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회담에 참가할 대표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으나 마쿠에이 루에트 남수단 정보장관은 아직 마차르 측과 대화 채널이 형성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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