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지역 경찰본부 상대 폭탄테러로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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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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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지역 경찰본부를 상대로 한 차량 폭탄테러가 일어나 경찰이 대부분인 1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

정부 관계자와 의료진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새벽 나일 델타 북부 다카리야주의 주도(州都) 만수라의 경찰 본부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일어나 총 1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

이번 테러로 다카리야 경찰국장인 사미 알 메이히도 부상했으며 부관 2명이 숨졌다. 사상자의 대부분은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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