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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대, 내년에 가장 불리고 싶은 닉네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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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미쓰에이의 수지.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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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해돋이를 함께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수지가 꼽혔다.

코카콜라가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와 함께 10∼30대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새해 해돋이 여행을 함께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유재석을 뽑은 응답이 전체의 31.4%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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