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변호사 "호주에선 공정한 재판 기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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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인도로 달아났던 인도 청년의 변호사가 호주에서는 인종차별 정서 때문에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호주 국영 ABC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인도 청년 푸닛 푸닛(24)의 변호사인 아닐 미탈은 최근 뉴델리 지방법원에서 열린 푸닛의 호주 강제송환과 관련한 재판에서 "인종차별이 심한 호주에서는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다"며 그의 송환을 막아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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