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시리아 반군 지원 중단…알카에다 연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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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에서 이슬람주의 반군이 서방의 지원을 받는 반군의 무기고를 탈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과 영국이 반군 지원을 중단했다.

조시 어니스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이슬람전선' 소속 병력이 서방이 지원하는 자유시리아군(FSA) 산하 최고군사위원회(SMC) 기지와 무기고를 탈취했다는 보도에 우려하고 있다"며 시리아 북부 반군에 대한 비살상용 군수품 지원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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