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언론인 수난…2주새 3명 피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최근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불과 2주일 사이에 언론인 3명이 살해되는 등 언론인 피살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필리핀 언론은 12일 경찰과 목격자들을 인용해 민다나오 섬 타굼지역의 방송인 로젤리오 부탈리드(43)가 전날 한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경찰 등은 'FM 라디오나틴' 소속의 부탈리드가 이날 프로그램 진행을 마치고 방송국 건물을 나서는 순간 괴한으로부터 여러 차례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전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