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마다가스카르서 흑사병으로 주민 23명 사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12 06:51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009년 쿠데타 후 생활환경 악화…유행 가능성 우려
아프리카 최대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흑사병으로 23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었다.
11일 프랑스 일간 르몽드 인터넷판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파스퇴르연구소는 10일(현지시간) 북동부에 있는 만드리트사라 시에서 지난주 사망한 시신 23구를 조사한 결과 모두 흑사병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2009년 쿠데타 이후 생활여건이 악화한 이 나라 곳곳에서 흑사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복권당첨금이 4천200억원…미국 `대박의 꿈' 살아나
영하 29도서 사흘만에 생존…美6인가족 생존법 화제
아시아나機 청문회 핵심 쟁점은 '조종사 과실' 여부
"만델라 추모식 수화는 가짜"…정부 조사 착수(종합)
특히 섬나라의 특성인 7월-10월의 전염병 유행기간을 넘겨 흑사병이 창궐하고 있으며, 발병 지역도 저지대로 점점 내려오고 있다.
앞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 10월 수도 안타나나리보 중심부에 있는 한 교도소가 수용인원이 넘쳐나는데다 위생상태마저 불결해 보건당국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흑사병이 창궐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쥐벼룩을 매개체로 페스트균에 의해 전염되는 흑사병은 지난해 마다가스카르에서 총 256건의 발병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 중 60명이 목숨을 잃어 세계 최대 사망자 숫자를 기록했다.
14세기 중세 유럽에서는 이 전염병으로 2천50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메일
더 클릭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에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 논란
"너희만 좋은 쌀 먹냐"…병간호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주말 서울 도심 채운 '尹퇴진' 집회…"시민들 분노 두려워해야"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미국 20대 '복수 웹사이트' 운영하다 쇠고랑
복권당첨금이 4천200억원…미국 `대박의 꿈' 살아나
영하 29도서 사흘만에 생존…美6인가족 생존법 화제
아시아나機 청문회 핵심 쟁점은 '조종사 과실' 여부
만델라 조문 첫날 엄숙하게 시작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