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정세균 "새누리, 국정원 특위 볼모로 삼아선 안 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정세균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특위 보이콧에 대해 "적절치 못하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며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정 위원장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유가 어떻든지간에 (새누리당이 특위에 불참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예결위 소위와 법안 소위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유독 가장 국민적 관심사가 크고 중요한 국정원 개혁 특위만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참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이런 상황이 국회 예산이나 입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여당이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개혁특위는 절대 정쟁의 장소가 돼선 안 된다. 어떤 정당도 특위를 볼모로 삼아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위 정상화와 예산안 연계 처리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명시적으로 연계하고 있지는 않다"고 답변했다.

0

0

전체 댓글 15

새로고침
  • NAVER나주니2022-08-25 12:34:19신고

    추천1비추천2

    아....인정한다는 것이군. 맞는 말이니 반박 못하는 것 아닌가?

  • NAVER키다리쿵짝2022-08-25 12:31:35신고

    추천8비추천2

    어제 이준석은 국힘당이 자기가 사표를 쓰고나가면 성접대등 경찰수사를 무마해주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사법부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검찰공화국이란걸 증명한것으로
    오죽하면 이준석도 윤정권을 전두환의 신군부정권과 똑같다했을까
    별장 성접대 혐의로 김학의 동영상이 확실해도 아니라는 개검찰로
    외국으로 도망가려던 김학의를 출금시킨 양심검사를 불이익주듯이

    현재 대장동 진짜범인인 윤석열과 같이 최강욱 고발사주와 유시민 모해위증사건 저지르고
    자기자식과 친척 학교경력 조작하곤 미국가서 증거인멸에 핸드폰까지 숨기는 범죄자 한동훈이
    대통령에 장관까지하는 도둑이 큰소리치는 더러운 개검찰나라가 탄생한것이며
    석열이가 검찰총장때부터 판사들 뒷조사도 하였다는데 현재도 하는것으로

    개검찰의 허위조작에 공정한 심판을 해야하는 법관들도 약점있는지 검찰이 시키는대로 편파판결내려 국민들 원성이높아
    검사도 나중 위계에 의한

  • NAVER정글사냥꾼2022-08-25 12:07: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