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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무늬가 버버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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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궁지에 빠트린 중국

 

영국의 명품회사 버버리가 중국 내에서 자사의 상징인 이른바 '버버리 체크' 무늬의 소유권을 잃고 5억 위안(약 870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지불할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다.

중국 특허관리 당국인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SAIC) 특허사무소가 "버버리의 상표가 12월부터 중국에서 효력을 잃게 된다"고 판정하며 자국 기업의 손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 결정과 관련해 버버리사는 11월 28일(현지시간) "가죽 제품을 비롯한 모든 버버리 제품의 체크 무늬 사용에 변화는 없다"며 "우리 상표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세력에 강력히 대응했고, 이번 항소가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11월 13일 중국 SAIC는 "버버리가 '버버리 체크'를 중국에서 3년간 사용하지 않았다며 오는 2020년까지 부여됐던 해당 상표권에 대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광둥廣東성 푸산佛山시에 있는 가죽제품 생산업체 '폴로산타로버타(PSRㆍ중국명 루비다)'가 지난해에 제기한 이의에 따른 판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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