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잠이 필요없던 22세女, 알고보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ABC뉴스)

 

잠이 필요없을 정도로 평소 활력이 넘치던 22세 미국 여대생이 알고보니 종양 환자였다고 3일 미국 매체 ABC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여대생 크리스티나 스피어스(22)는 일주일 6번 운동을 하고 요가를 배우고 물도 많이 마시는 등 건강한 생활을 해왔다고.

덕분에 평소 피곤하지도 않고 항상 기운이 넘쳤다. 어느 순간부터는 한밤 중에도 자주 일어나기 시작했다.

스피어스는 "난 기운이 넘쳤다"며 "잠도 안자고 끊임없이 움직였는데 피곤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가을 정기 건강검진 중 스피어스는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칼륨 수치가 낮고 혈압이 너무 높았던 것.

심장 전문의는 스피어스의 심장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신장 초음파 검사가 너무 오래 걸리면서 스피어스는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0

0

전체 댓글 1

새로고침
  • NAVER냠냠04132021-11-30 23:51:15신고

    추천0비추천0

    백신을 접종했어도 소용이 없는 변이라고 전해들었는데, 백신패스와 위드코로나가 과연 유효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백신 접종을 진행했건만 매년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백신이 무효화된다는 변이도 그렇고 도통 코로나 상황이 나아질거 같이 보이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