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114세 장수할머니 "내 장수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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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모라노(114) 할머니(사진=유튜브, 데일리텔레그래프)

 

유럽 최고령 장수 할머니가 자신의 장수 비결을 공개했다고 1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탈리아 북부 베르바니아에 살고 있는 엠마 모라노(114) 할머니는 최근 114세가 됐다.

유럽 최고령이자 세계에서 5번째 장수인인 엠마 할머니는 지난 1899년 태어났지만 아직도 정정하다. 집안일, 요리 등도 직접할 수 있을정도라고.

장수의 비결이 매일 날달걀을 먹는 것이라는 엠마 할머니는 "낮에 달걀 두개를 먹는데 하나는 날달걀, 하나는 익힌 달걀"이라며 "내가 20살때 의사가 알려준 것"이라고 말했다.

엠마 할머니는 잠도 장수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할머니는 매일 밤 7시에 잠자리에 들어 새벽 6시전에 일어난다고.

엠마 할머니의 여동생도 장수해 10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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