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비트)
실연 후 추억이 가득한 물품들을 파는 사이트가 등장했다고 최근 호주 매체 스카이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칠레 여성 캐서린 아이바와 마리아 호세 몰리나는 자신들의 친구가 힘든 이혼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지켜보면서 '와파스' 웹사이트를 만들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
이혼한 친구가 힘든 이별 과정 중 반지를 가지고 있다가 이런 물품들을 팔 곳이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헐값에 팔아버린 것을 알게 됐다고.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