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사회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돈 문제로 다툼…노모 때려 숨지게 한 50대 딸 구속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울산CBS 반웅규 기자
메일보내기
2013-11-28 14:22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평소 돈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70대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50대 딸이 구속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A(50·여)씨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9시 30분쯤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어머니(76)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 기사
리더 수호,'내가 엑소 1인자'
국정원 수사관 "3년 전부터 이상호·홍순석 미행했다"
[임종률의 스포츠레터]류현진과 커쇼, 그리고 김장훈
비, 軍복무규정 위반 수사 “아직 연락 못 받아”
A 씨의 폭행이 있은 지 이틀 뒤에 노모가 갑자기 숨졌고,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아 노모와 자주 다퉜던 A 씨를 의심한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폭행 당시 "뺨을 3대 때렸다"고 진술했으나 노모에 대한 부검 결과, 갈비뼈 24개 가운데 12개가 부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부러진 갈비뼈가 장기를 찔러 몸 속에서 출혈이 서서히 진행됐고 결국, 쇼크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또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17일부터 노모가 숨진 19일까지 집을 드나든 사람이 없다는 점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10년 전 이혼하면서 받은 위자료 3,500만원을 노모가 관리하고 있었다"며 "최근 A 씨가 돈이 필요했는데 노모가 위자료를 형편이 어려운 친척을 도와주는 등의 문제로 두 사람의 다툼이 잦았다"고 밝혔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메일
더 클릭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너희만 좋은 쌀 먹냐"…병간호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트럼프 안보 정책 맡는 알렉스 웡, 전직 '쿠팡 임원' 이력 눈길
'신랑수업' 제작진-은가은, 조작 의혹 사과 "혼란 드려 죄송"
檢, '원세훈 측근' 서초구 국장 소환 조사(종합)
국정원 수사관 "3년 전부터 이상호·홍순석 미행했다"
포즈 취하는 엑소,'EXO의 쇼타임 기대하세요'
[임종률의 스포츠레터]류현진과 커쇼, 그리고 김장훈
퀴즈 풀면 스타 애장품이 내꺼!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