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주일 美대사 "中 방공구역 설정, 안전 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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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는 27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가 "안전을 해치는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이날 도쿄에서 재일본 미국상공회의소와 미·일협회의 공동주최로 열린 오찬 강연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케네디 대사는 이날 일본 외교·안보정책의 사령탑 역할을 할 국가안전보장회의(일본판 NSC) 창설 법안이 참의원을 통과해 성립한 것에 대한 지지 의사도 밝히고 동맹국으로서 일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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