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베트남서 한국인 1명 뎅기열 사망…주의보 발령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25 15:43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최근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한국인 1명이 뎅기열로 의심되는 질환으로 숨져 교민사회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25일 호찌민총영사관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에 체류하던 한국인 사업가 황모씨가 최근 고열과 근육통 등 뎅기열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나흘 만에 사망했다.
황 씨는 베트남 당국이 실시한 부검에서도 뎅기열의 고열에 의한 심장 이상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관련 기사
美 보안 메신저앱 '위커', 도청 파문에 인기 올라가
호주서 워킹홀리데이로 청소일 하던 20대 한국인 여성 피살
이란 핵협상 승자와 패자는…"외교의 승리"
케네디 대사, 日지진피해지 방문…감성외교 시동
한국인이 동남아 지역에서 뎅기열로 사망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황 씨는 최근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과정에서 과로가 겹치면서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호찌민총영사관은 고혈압과 당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뎅기열에 걸릴 경우 자칫 위험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의 한 관계자는 호찌민과 빈즈엉 등 남부지역에서 뎅기열이 확산하고 있다면서 특히 "과로하거나 건강상태가 안좋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베트남에는 올 들어 칸호아성, 동나이성 등 중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뎅기열이 확산,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베트남 보건당국은 올 상반기에만 전국에서 2만3천여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최소한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뎅기열은 열대,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뎅기 모기가 옮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3∼14일간의 잠복기 이후 발열과 발진,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뎅기열 자체로 사망하는 사례는 거의 없지만 피부 출혈반, 잇몸 출혈 등 신체 여러 곳에서 출혈이 생기는 '뎅기 출혈열'이나 혈압이 떨어지는 '뎅기쇼크 신드롬'이 나타나면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일
더 클릭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너희만 좋은 쌀 먹냐"…병간호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여성은 당직 제외…"남성 공무원은 육아 안하냐?" 역차별 반발
'신랑수업' 제작진-은가은, 조작 의혹 사과 "혼란 드려 죄송"
데이비스 대표 "北변화없으면 압박 강화"
美 보안 메신저앱 '위커', 도청 파문에 인기 올라가
호주서 워킹홀리데이로 청소일 하던 20대 한국인 여성 피살
이란 핵협상 승자와 패자는…"외교의 승리"
케네디 대사, 日지진피해지 방문…감성외교 시동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