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伊대법원, 쇼핑중독女 이혼 위자료 청구권 박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21 06:00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이탈리아 대법원이 쇼핑 중독은 혼인계약을 위배하는 것이며 부정을 저지른 것과 거의 동등한 것으로 간주된다며 전 부인이 전 남편을 상대로 낸 이혼 위자료 청구권을 박탈했다.
대법원은 이 여성의 쇼핑 중독이 물건을 사야 한다는 절대적이고 즉각적인 충동과 쇼핑을 해야만 긴장이 해소되는 일종의 인격장애라는 전문가 보고를 들은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련 기사
머독, 세번째 부인과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
스페인 가정폭력 피해 여성 생계걱정에 신고 못해
스페인 법원, '기형아 유발 약품' 獨제조사 배상책임
알제리 월드컵 진출 '지나친 환호'에 12명 사망
전문가 보고서는 이 여성이 본인의 문제점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고가의 명품 백, 의류, 보석 등이 포함된 충동구매가 점점 더 잦아지고 지출액수도 계속 올라갔다면서 강박증이 점차 심해져 일가·친척들에게까지 돈을 빌릴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의 결정으로 58세의 이 여인은 이혼 당시 피사 지방법원에서 인정됐던 매달 2천 유로(약 284만여원)의 위자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상실하게 됐다.
이 여인의 전 남편은 피사 지방법원의 위자료 지급 판결을 거부하고 피렌체 고등법원에 항소했고, 지난 2008년 3월 이혼의 책임이 여자에게 있어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메일
더 클릭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여성은 당직 제외…"남성 공무원은 육아 안하냐?" 역차별 반발
'신랑수업' 제작진-은가은, 조작 의혹 사과 "혼란 드려 죄송"
"밤에 개 짖으면 과태료 14만원"…파나마 지자체 행정명령 논란
英 기업인 마약추문…정치권 '불똥'
머독, 세번째 부인과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
스페인 가정폭력 피해 여성 생계걱정에 신고 못해
스페인 법원, '기형아 유발 약품' 獨제조사 배상책임
독일 검찰 "약탈 미술품 일부 보관인에 반환"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