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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교통당국 '배터리 화재' 테슬라 전기車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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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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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지속… 조사 결과에 따라 리콜 여부 판단
미국 교통당국이 최근 화재 사고를 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차량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테슬라의 '모델 S'에 대한 예비평가를 시작했다"면서 "차량 밑부분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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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S는 지난 1일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배터리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은 자동차 앞부분을 분해하고 톱으로 썰어 소화액을 뿌린 뒤에야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화염이 치솟는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테슬라 측은 차량의 배터리에 금속 물체가 부딪혔다면서 화재가 난 곳은 차량의 앞부분 일부라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모델 S는 역사상 가장 안전한 자동차"라고 강조해온 테슬라는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엘런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NHTSA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번 조사는 2013년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1만 3천여 대를 대상으로 한다.
NHTSA는 특히 고속도로의 파편이 차체 밑부분으로 튀고 배터리로 들어가 화재를 일으켰을 가능성을 조사한다.
조사는 약 한 달 동안 지속되며 조사 결과에 따라 대규모 리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테슬라 측은 현재 모델 S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모델 S의 차체와 땅바닥이 6인치(약 15㎝)나 떨어져 있는 데다 고속도로 주행 시 차체가 1인치가량 내려앉는다는 문제도 해결된 상태여서 안전성이 높아졌다고 주장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CLS의 차체는 바닥으로부터 3.9인치(약 9.9㎝), 크라이슬러의 닷지 차저는 5인치(약 12.5㎝) 떨어져 있다.
머스크 CEO는 블로그를 통해 "화재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매우 희박하고, 실제로도 화재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통계도 전혀 없다"며 "도로에서 모델 S보다 안전한 차량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NHTSA가 승객의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개선을 요하는 결함을 발견한다면 기존의 차량뿐만 아니라 새로운 차량에 즉각 적용하겠다"며 "테슬라는 화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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