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내년 3월까지 데이터통신·개인정보 암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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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털업체 야후가 내년 3월말까지 모든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데이터 센터간 통신을 암호화하기로 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구글이 실행에 옮기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미국 국가안보국(NSA) 등의 사찰 파문에 따른 포털 사용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겠다는 뜻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년 1월 초까지 야후 이메일 서비스를 암호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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