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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동 음란물 방치' 비판에 검색차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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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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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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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부 압박에…"관련 검색요청 10만 건, 결과 필터링"
구글이 아동 음란물 근절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수용해 검색 차단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이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기고문에서 "10만 가지 이상의 검색 요청에서 (아동 음란물이) 검색되지 않도록 결과를 '정화'(clean up)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동 음란물로 연결되는 링크가 결과에 나타나지 않도록 구글의 검색 기능을 세부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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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음란물을 찾을 목적으로 의심되는 검색 조건을 10만 가지 이상 가려냄으로써, 음란 사진이나 영상이 뜨지 않도록 사전에 걸러낼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200명이 넘는 인원으로 팀을 꾸려 지난 3개월 동안 최첨단 검색 기술을 개발했다고 슈미트 회장은 설명했다.
구글은 이번 조치를 영어권 국가에 우선 적용하되 6개월 안에 158개 언어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검색요청 1만3천여 건에 대해 결과 상단에 아동 음란물의 불법성에 대한 경고문이 뜨도록 할 예정이다.
구글의 자회사 유튜브는 소아성애자들의 동영상을 식별해 '태그'를 달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도 개발했다고 슈미트 회장은 밝혔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가정 내 인터넷 음란사이트 접속을 기본적으로 차단하는 일괄차단제를 예고하고 업계에 아동음란물 검색 차단을 요구하는 등 인터넷 정화 정책을 전개해 왔다.
영국 총리실은 이날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 등 IT업체들과 '인터넷 안전 서밋'(Internet Safety Summit)을 개최한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MS도 이 회의에서 비슷한 규제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글과 MS는 영국의 국가범죄수사국(NCA), 인터넷감시재단(IWF)과 함께 파일공유(P2P) 네트워크 규제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캐머런 총리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조치는) 정말로 의미가 있는 진전"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검색 차단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입법을 통해 이를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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