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비밀병기 '플래닛사이드2·위닝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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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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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14일 지스타 2013 행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온라인게임 '플래닛사이드2'와 '위닝펏'을 공개했다.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SOE)가 개발한 플래닛사이드2는 해외시장에서 지난해 11월 처음 출시된 MMOFPS(다중접속1인칭총싸움게임)이다. 10여 명 안팎의 이용자가 총싸움을 벌이는 기존의 FPS(1인칭총싸움)게임과 달리 수천명의 게이머가 한 공간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인다.

 

루이스 피게로아 SOE부사장은 "대규모 커뮤니티를 필요로 하는 게임의 특성 때문에 한국의 파트너로 고심 끝에 다음을 선정했다.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닝펏은 온네트가 개발하고 있는 신규 골프게임이다. 내달 첫 번째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프로 골프선수의 인생을 투영하는데 주력한 이 게임은 KPGA 소속 골프선수의 움직임을 그대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김경만 온네트 대표는 '샷온라인'에 이어 두 번째로 골프 게임 '위닝펏'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스포츠게임 개발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물리엔진이고 우리는 그것을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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