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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난민수용소서 수감자와 성관계 직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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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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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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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난민수용소에서 수감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들통난 직원이 해고됐다고 호주 국영 ABC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호주령 크리스마스섬 난민수용소의 관리를 책임지는 영국 기업 세르코는 최근 수감자와의 부적절한 성관계 사실이 적발된 직원 한 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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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코 호주법인 대변인은 "우리는 모든 직원들이 직업윤리를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직원들의 직권남용 행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초 세르코 측은 이 사건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는 호주 언론의 취재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가 언론의 탐사 취재가 이어지자 뒤늦게 사실을 시인해 빈축을 샀다.
세르코는 또 이와는 별도로 최근 크리스마스섬 난민수용소에서 근무 중에 술을 마신 관리직원 3명을 최근 보직해임하는 등 직원의 부적절 행위가 잇따라 적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앞서 영국의 난민수용소에서도 세르코 직원 여러 명이 수감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적발돼 해고된 바 있다.
호주의 난민인권단체 책임자인 파멜라 커는 "난민수용소 관리 직원과 수감자의 성관계는 직권남용에 해당된다"며 "이는 교사와 학생, 의사와 환자의 관계처럼 권력관계가 불균형 상태에서 벌어지는 것이므로 일종의 착취행위"라고 지적했다.
호주 이민부 장관실 대변인은 "이번에 알려진 행위는 끔찍한 것이며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민부는 세르코 호주법인 최고경영자에게 직접 설명과 함께 재발방지책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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