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5일 수업 반대 거세져…초등교사 23%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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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지난 9월 신학기부터 도입된 초등학교 주5일 수업제도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는 초등학교 교사 중 41.3%가 주5일제 수업제도 폐지를 요구하면서 수업을 거부했다.

프랑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초등학교 교사 중 23%가 파업에 참가해 수업에 차질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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