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기술결함 이유로 전세계서 260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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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만 아우디, 스코다 등 64만대 무상수리

 

독일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은 14일(현지시간) 다양한 기술적 결함을 이유로 여러 종류의 차량 260만대를 전 세계에서 리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 대변인은 리콜 원인이 조명 이상, 엔진 연료 누출, 변속장치 윤활유 불량 등이라면서 규모가 사상 최대라고 설명했다.

무상수리되는 차종으론 먼저 퓨즈 고장으로 조명기기가 작동하지 않을 위험성이 있는 티구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80만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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