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美국민 의회 지지도 9%…셧다운에 역대 최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13 16:37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의회 업무수행지지도 갤럽조사 39년 역사상 '최악'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이후 의회를 보는 국민의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싸늘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은 이달 7∼10일 미국 성인 1천3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의회의 업무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9%에 그쳤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의회의 일 처리가 마음에 든다는 국민이 10명 중 1명도 채 안 되는 셈이다.
관련 기사
차세대 美우주선 '오리온' 내년 9월 시험발사
에콰도르 대법원, 셰브론에 10조원 배상 판결
팝스타 티나 터너, 미국 시민권 포기
시진핑 권력 얼마나 세지나
이는 갤럽이 의회의 업무수행 지지도를 조사해 온 지난 39년간을 통틀어 가장 낮은 수치라고 갤럽 측은 분석했다. 이전까지는 지난 2012년 실시된 한 조사에서 의회 지지도가 10%를 기록했을 때가 가장 낮았다.
올해 11개월 동안의 의회 지지도는 14%로,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계속되면 연간 평균으로도 올해가 역대 최저치가 된다.
의회에 대한 지지도는 특히 지난달 정치권의 예산전쟁과 셧다운 사태를 거치며 '반 토막'이 났다.
지난 9월 19%였던 지지도가 10월에는 11%로 추락했고, 이달에 또다시 2%포인트가 더 깎인 것이다.
의회에 대한 불만은 응답자의 정치 성향을 가리지 않고 공통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원의 의회 지지도는 지난달보다 다소 회복되기는 했지만 10%에 그쳤고 공화당원은 9%, 무당파 유권자는 8%로 유사한 수준이었다.
갤럽은 "연방정부의 셧다운은 이미 과거가 됐지만, 미국인들의 의회 인식은 다시 나아지기는커녕 악화됐다"며 "셧다운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회를 탐탁지 않아 하는 응답자가 꼽은 가장 큰 이유는 원한에 가득찬 당파 싸움"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 설문으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 포인트다.
메일
더 클릭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에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 논란
"너희만 좋은 쌀 먹냐"…병간호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주말 서울 도심 채운 '尹퇴진' 집회…"시민들 분노 두려워해야"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反푸틴 록밴드 '푸시 라이엇' 멤버 시베리아 이감(종합)
美언론기업 트리뷴 대량 감원…신문 매각 절차인 듯
차세대 美우주선 '오리온' 내년 9월 시험발사
에콰도르 대법원, 셰브론에 10조원 배상 판결
팝스타 티나 터너, 미국 시민권 포기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