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차세대 美우주선 '오리온' 내년 9월 시험발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13 15:39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화성 유인 우주선이 장기 목표
퇴역한 우주왕복선을 대체할 미국의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이 내년 9월 계획대로 시험 발사될 것이라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리온은 지금보다 지구로부터 더욱 먼 우주까지 사람과 화물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장기적으로는 오리온은 우주인을 화성에까지 보낼 계획이다.
내년 이뤄질 첫 테스트에서 무인 상태의 오리온은 델타4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관련 기사
팝스타 티나 터너, 미국 시민권 포기
시진핑 권력 얼마나 세지나
일본, '50년 경제운영 전략' 마련
러시아 우주기지서 연료탱크 유독가스에 2명 사망(종합)
지상 5천800㎞ 상공 궤도를 두 바퀴 돌고 난 뒤 캘리포니아 인근 태평양에 떨어지게 된다.
오리온의 궤도 높이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의 15배에 달한다.
첫 시험 발사의 주요 목표는 오리온이 섭씨 2천200도의 고온을 견딜 수 있는지, 안정적으로 지구로 돌아와 회수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발사가 순조롭게 이뤄지면 오리온은 2017년 달 궤도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때 오리온은 사람을 태우지 않고 달 표면으로부터 7만5천㎞ 상공 궤도를 3주간 돌게 된다.
이 궤도는 물체가 고도 변화없이 100년 동안이나 안정적으로 돌 수 있는 곳이라고 나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실제로 나사는 2020년께 무인 로봇을 보내 500t가량의 소행성을 커다란 주머니로 '포획'한 뒤 이동시켜 달 궤도에 묶어 놓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비행기 형태와 닮은 우주왕복선과 달리 캡슐 형태로 일회용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 오리온은 미국의 옛 아폴로 우주선과 겉모습이 비슷하다.
2011년 우주왕복선 운영을 중단한 나사는 ISS까지 화물과 우주인을 나르는 데 러시아 등 다른 나라 우주선에 의존하고 있다.
메일
더 클릭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여성은 당직 제외…"남성 공무원은 육아 안하냐?" 역차별 반발
'신랑수업' 제작진-은가은, 조작 의혹 사과 "혼란 드려 죄송"
"밤에 개 짖으면 과태료 14만원"…파나마 지자체 행정명령 논란
에콰도르 대법원, 셰브론에 10조원 배상 판결
팝스타 티나 터너, 미국 시민권 포기
시진핑 권력 얼마나 세지나
저스틴 비버 동영상女 "비버 나체 멋져" 하룻밤 주장
러시아 우주기지서 연료탱크 유독가스에 2명 사망(종합)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