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형금융사 '딜러 채팅·메신저' 차단 추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리보조작' 이후 조작·담합 의혹 피하자는 차원

 

국제 대형 금융회사들이 소속 딜러(중개거래인)의 온라인 채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바클레이스, JP모건 등이 조만간 자사 소속 딜러들의 온라인 채팅을 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는 각종 거래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가격 짬짜미와 공모 의혹 논란을 사전에 막기 위한 차원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