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인종차별 당한 전 경찰관에 150만달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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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 경찰관이 동료 경찰관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제기한 소송 끝에 150만 달러의 위자료를 받게 됐다.

1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소속 경찰관 얼 라이트에게 15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라이트는 지난 3월 재판에서 이겼지만 시의회의 위자료 지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아 아직 돈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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