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아리랑에서 싸이까지"…한국문화에 매료된 중남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11 05:41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중남미한국문화원 참여 부에노스아이레스 '박물관의 밤' 행사 성황
아리랑과 싸이, 한글, 한국영화, 소망을 담은 한국의 등…. 한국 문화가 중남미인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지난 9일 밤부터 10일 새벽(현지시간)까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박물관의 밤'(La Noche de Los Museos) 행사에서는 최근 들어 중남미에서 나타나는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관련 기사
"오바마 외국 방문 때 '텐트'로 도감청 회피"< NYT>
칠레 대선 중도좌파 우세 속 무소속 돌풍 예고
네덜란드 국왕부부 러시아서 토마토 세례 위기 모면
아베측근 "정상회담 미개최, 한국 국내사정 탓"
1997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박물관의 밤' 행사는 시민에게 문화를 접할 기회를 넓혀준다는 취지로 열린다. 현재 유럽 전역과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세계 120여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박물관의 밤'은 해마다 11월 둘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연례행사다.
10회째인 올해 행사는 아르헨티나 민주화 30주년을 기념해 '민주화 30+30, 미래를 바라보다'(Democracia 30+30, una mirada al futuro)를 주제로 내걸었다.
현대미술박물관, 라틴아메리카미술관, 국립미술관, 국립장식미술관 등 시내 190곳의 문화 공간과 박물관, 세계 각국의 문화원이 참여했다.
중남미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행사에 참여했다.
문화원은 한국 영화와 한국 홍보자료 상영, 한글로 이름 써주기, 월드스타 싸이와 함께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한국 문화 전반을 소개했다. 각자의 소망을 적은 종이를 등에 매다는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소리를 설명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9일 밤 8시부터 10일 새벽 2시30분까지 계속된 한국문화원 행사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은 물론 멕시코, 우루과이, 칠레 등 중남미 국가와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 국가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 원장은 "불과 몇 시간의 행사였는데도 1천여명이 문화원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서 "한국 문화가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중남미 각국에서 갈수록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메일
더 클릭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너희만 좋은 쌀 먹냐"…병간호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여성은 당직 제외…"남성 공무원은 육아 안하냐?" 역차별 반발
'신랑수업' 제작진-은가은, 조작 의혹 사과 "혼란 드려 죄송"
말랄라 책 파키스탄 학교서 금지…"서구의 도구"
"오바마 외국 방문 때 '텐트'로 도감청 회피"< NYT>
아베측근 "정상회담 미개최, 한국 국내사정 탓"
"브라질 정보 당국, 문선명 전 총재 활동 감시"
美 텍사스주 생일파티장서 총기난사...2명 사망 20여명 부상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