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은 일본요리의 대가 미야시타 다이스케 셰프를 초청해 일본 정통 우동 6종을 선보이는 '팝업(pop-up)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12~13일 이틀 동안 사보텐 강남역점에서 진행되는 팝업 레스토랑은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는 우동류가 일본 정통의 맛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에 착안, 우동의 진수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는 뜻에서 마련됐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기존 메뉴가 아닌 프로모션 우동 메뉴만 판매된다.
이를 위해 '쿠라야미자카 미야시타', '소바키리 미야시타', '카후카', '라운지아쿠아리움', '스카이 레스토랑 무사시 634' 등 독창적 레스토랑을 연이어 성공시킨 미야시타 다이스케 셰프가 국내에 초청됐다.
미야시타 셰프는 버섯, 명란, 카레, 장어, 소고기, 떡 등을 활용해 개발한 일본식 정통 우동 6종을 사보텐 팝업 레스토랑에서 선보이고 직접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사보텐은 이날 팝업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정통 우동의 맛을 알리는 한편 추후 인기 메뉴를 사보텐 전 매장에서 신메뉴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팝업 레스토랑 행사 기간 동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명란카츠, 후도마끼 등 스페셜 메뉴를 무료 제공하고 식사권, 쿠폰, 사보텐 기념품 증정, 미야시타와의 기념촬영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보텐 관계자는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정통 우동을 알리고자 한다"며 "국내에선 흔히 볼 수 없었던 팝업 레스토랑이 이색적인 재미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