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복역 러시아 '죽음의 상인' 본국 송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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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항소심 절차 끝나…러'당국 美에 신병인도 요구할 듯

 

'죽음의 상인'으로 불리는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46)에 대한 미국 내 항소심 절차가 끝나면서 그의 러시아 송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항소심 법원은 7일(현지시간) 무기 밀매 등의 죄로 부트에게 25년의 징역형을 선고한 지난해 뉴욕 연방 법원의 판결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부트는 앞서 전원 합의부 항소와 연방 대법원 상고 절차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미국 재판부의 부트에 대한 공판 절차는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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