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해방기구, 아라파트 사망 국제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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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닌 국가가 저지른 범죄"…이스라엘 배후 의심

 

지난 2004년 사망한 야세르 아라파트 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독살 의혹이 제기되자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이스라엘을 그 배후로 의심하며 국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PLO 집행위원인 와셀 아부 유세프는 8일(현지시간) "아라파트 유해 조사 결과 그의 사망은 폴로늄 중독에 따른 독살로 드러났다"며 "이 범죄는 개인이 아닌, 국가가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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