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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건보개혁안 시행과정 혼란에 사과…"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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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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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인터뷰 "작년 대선때 바이든→힐러리 고려 안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른바 '오바마케어'(건강보험 개혁안)의 도입으로 인해 기존에 가입한 건강보험을 취소해야 하는 미국민들에게 사과했다.
당초 그는 새 건강보험 제도가 도입돼도 기존 건강보험을 원한다면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또 건강보험 웹사이트 장애에 대해서도 "내 책임"이라며 "개선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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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저의 약속에도 지금의 상황에 놓이게 된 국민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과는 새 건강개혁법이 도입돼도 기존 보험 가입자들이 해당 보험을 유지할 수 있게 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한 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최근 미국민 수십만 명은 건강보험사로부터 보험상품이 취소될 것이라는 통지를 받았다.
백악관은 이들 보험상품은 오바마케어에서 요구하는 보다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으로, 이들 상품에 가입한 경우 새 상품을 찾아 가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같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보험 웹사이트 접속 장애에 대해서도 "웹사이트가 개설 직후 몇 주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데 대해 매우 불만스럽다"며 "이는 내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하루 24시간, 휴일도 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케어와 관련된 논란은 정치적인 대립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오바마 행정부의 능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내년으로 예정된 중간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치 매코널(켄터키)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약속을 어긴 데 대해 진정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 TV에 출연해 성의없는 사과를 하는 것 이상의 무엇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민들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관련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재선 러닝메이트였던 조 바이든 부통령을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과 교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에 대해 바이든을 교체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나에게 그같은 요청을 했더라도 조 바이든과 다시 재선에 나서지 않을 방도가 없다고 말했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시사주간지 타임의 마크 핼퍼린과 뉴욕매거진의 존 하일리만 기자는 신간 '더블다운'에서 오바마의 고위보좌관들이 2011년 가을 민주당 부통령 후보를 바이든에서 클린턴 전 장관으로 바꾸는 안을 비밀스럽게 고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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