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살해 혐의로 법정 선 아들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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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선 아들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7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심모(51)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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