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 "유치원 그만 다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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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유치원생수 94년 이후 최저기록

유치원

 



오랜 경기불황으로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가정이 크게 늘면서 유치원생 수가 지난 9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현재 서울시내 유치원생 수는 8만 5천 3백여명으로 1년전의 8만 7천 4백여명에 비해 2% 감소하면서 지난 9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유치원생 수는 2003년에도 1.98% 감소하는 등 2001년 이후 5년째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공립 유치원에 비해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드는 사립 유치원생 수가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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