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 '힐러리 대망론' 들불…너도나도 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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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잇따라 지지 선언…일각에선 시기상조 지적도

 

미국 상원 민주당 지도부가 앞다퉈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띄우기에 나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임기 첫해가 끝나기도 전에 '힐러리 대망론'이 들불처럼 확산하면서 노골적으로 줄을 서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미국 정치 전문 매체인 폴리티코는 6일(현지시간) "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갑자기 '클린턴 열병'에 걸렸다"며 "다음 대통령 선거가 3년이나 남았지만 당 지도부의 지지 선언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취임식 준비위원장이었던 척 슈머(뉴욕) 상원의원은 지난 주말 아이오와주에서 열린 당 행사에서 "2016년은 힐러리의 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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