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아기자기한 골목에서 나만의 보물찾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골목 골목 노천 카페, 바, 펍, 갤러리, 숍 등이 가득

멜버른 골목길. (호주관광청 제공)

 

호주 멜버른의 매력은 바로 뒷골목을 누비는 즐거움에 있다.

멜버른 다운타운에는 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작은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있다.

커피 향 가득한 노천 카페들이 즐비하고 누구나 모델이 되는 그래피티들로 화려하다.

특색있는 아이템으로 전시하고 판매하는 갤러리와 숍이 있고 소문난 맛 집과 펍, 흥겨운 바와 클럽들이 숨어있다.

멜버니언들의 하루도 골목에서 시작해 골목에서 마친다.

아침 일찍 출근해 노천카페에 가서 모닝커피와 간단한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퇴근 후에는 골목길의 레스토랑이나 펍 등에서 소박한 메뉴를 앞에 두고 동료들과 수다를 떨며 하루를 마친다.

멜버른의 골목에는 그래피티 아트에서부터 중고 서점, 신진 디자이너의 대범한 패션, 수제 초콜릿 숍, 오가닉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오래된 유럽식 작은 카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있다.

음식 또한 이탈리아 요리부터 그리스, 아시안, 퓨전 요리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분위기 좋은 바도 있고, 낡은 지하 창고에 자리 잡은 보헤미안적 분위기의 바도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