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검색
댓글
0
0
삭제
검색
닫기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제보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팟캐스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미디어 네트워크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APP설치
PC버전
로그인
공유하기
닫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독일 검찰, '다임러 이직' 메르켈 총리 前보좌관 조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04 08:37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민간 부문 이직한 방식 조사는 처음"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전직 보좌관이 재임 중 독일 자동차기업 다임러로 이직한 것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독일 검찰은 공직에 근무하다 최근 다임러의 정책 및 대외관계부 총책임자로 자리를 옮긴 에카르트 폰 클라에덴(47)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검찰은 그가 공직에 있으면서 제3자로부터 일자리 형식으로 부당한 이익을 제공받았다고 보고 전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LA공항 보안 체계 도마에…'한계 있다' 지적
LA 공항 총격범 "TSA 직원 죽이면 임무 완수"
뉴욕 살인율 23% ↓…미국 4위의 '안전한 도시'
미얀마서 로힝야족 난민선 전복…60명 실종
지난 5월 메르켈 정부의 보좌관으로 있던 클라에덴은 올 연말께 다임러로 이직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같은 발표가 있자 환경단체들은 클라에덴이 유럽연합(EU)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와 관련한 독일 정부의 내부 정책에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다임러는 올해 초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는 새 EU 환경 법규가 발효됨에 따라 자사의 최신형 기종을 판매할 수 없게 되면서 이산화탄소 규제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왔다.
독일 정부 역시 자국 내 자동차기업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EU에 이산화탄소 규제 완화를 요구하며 자체적으로 대응책을 고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국제투명성기구의 에다 무엘러 회장은 현지 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자국 고위 정치인이 민간 부문으로 이직한 방식을 두고 이 같은 조사를 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더 클릭
"돈 잃어서" 강원랜드 호텔에 불 지르고 도주한 50대 중국인 구속
더 세진 '채상병 특검법' 또 거부권 수순,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유튜브 촬영, 제가 맘충인가요?" 빵집에서 벌어진 일[이슈세개]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의혹'에 "왜 지금 나오는지 의아"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 기쁜소식선교회 피의자들 혐의 부인
중국 전기차 업체 BYD 미국 법인, 노동법 위반 논란
"독일 저명인사들, 스노든에게 망명 허용 촉구"
"브라질 전투기업체, 도미니카공화국 뇌물제공 의혹"
파타야서 200여명 태운 여객선 침몰…최소 6명 사망
美, 쓰레기통서 불에 탄 소녀시신 발견
0
0
메일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