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알말리키 총리 방미…"무기지원 시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내달 1일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라크의 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미국 방문에 나섰다.

특히 이번 방문은 이라크 전역에서 빈발한 각종 테러에 대처하기 위해 무기 지원을 요청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알말리키 총리는 전날 출국에 앞서 연 바그다드 기자회견에서 "이라크 영공과 영토를 지키기 위한 방어용 무기도 필요하지만 테러 단체와 무장 세력에 맞서 싸울 헬기와 같은 공격용 무기 지원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